안녕하세요. 메이드영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곽도훈 원장입니다.
제가 성형외과의사 로서 13년이란 시간이 지나다보니
그동안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분들의 고민을 마주하고, 또 수술을 집도해 왔는데요.
경험이 쌓일수록, 저를 믿고 소중한 얼굴을 맡겨주시는 환자분들께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스스로에게 그리고 환자분들에게 다짐해 온 3가지 약속에 대해
진솔하게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첫 번째 약속]
저의 첫 번째 약속은 "빈대를 잡기 위해 초가집을 태우지 않겠다" 는 것입니다.
진료를 하다 보면, 본인에게 꼭 필요하지 않거나 오히려 본래의 매력을 해칠 수 있는
과한 성형을 원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하지만 성형의 본질은 무조건 많이 고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부족한 점을 자연스럽게 채워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있습니다.
저는 욕심을 내어 과한 성형을 권하거나 진행하지 않습니다.
환자분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는 최적의 맞춤 성형만을 고집합니다.
그것이 가장 안전하면서도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찾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약속]
두 번째 약속은 "수술은 반드시 원칙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환자분들마다 살아온 삶의 결이 다르고, 원하시는 아름다움의 기준도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수술 전 상담 과정에서 환자분의 개인적인 고민과 의견을 아주 깊게 경청하고
각자의 니즈를 섬세하게 파악하여 정확한 진단을합니다
그리고 수술실에서는 철저하게 의학적인 안전과 원칙을 지키며 수술합니다.
편법을 쓰지 않고 원칙대로 정교하고 정확하게 수술하는 것.
이것이 제가 환자분의 믿음에 보답하는 가장 당연하고도 확실한 방법입니다.
[세 번째 약속]
세 번째 약속은 "내가 한 수술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진다" 는 것입니다.
손기술이 좋고, 경험 많고, 수술 실력이 뛰어난 의사, 물론 훌륭한 의사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진짜 좋은 의사는,
수술실 밖에서도 환자분의 회복과 경과를 끝까지 지켜보고 책임지는 의사라 생각합니다.
수술이 끝났다고 우리의 인연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불안한 회복 과정 속에서도 여러분이 온전히 안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제가 여러분의 곁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이러한 다짐을 바탕으로 마지막까지 환자분들을 만나 뵙고,
행복해 하시는 과정에서 저도 의사로서의 큰 보람을 느낍니다.